티스토리 뷰


벳푸에 조금 살아본 사람들은 모두다 본적은 있지만 가본적이 없다고 생각되는 이곳...사싱 정말 찾아가기가 힘들었다. 워낙 꼬불꼬불한 길을 가게 되어서 약간 짜증도 났지만, 결국 저기에 찾아갔을때의 기쁨이란 1시간동안 사우나에 있다가 나와서 수박 먹는 기분과 맞먹을 정도의 느낌이었다.


아래의 슬라이드를 통해 그곳이 어떤 곳인지 볼수있다.
그러나 누가 만들었고, 누가 관리하는지는 끝까지 미스테리였다.

그리고 지도상으로 봤을땐 사실 약간 이슬람 사원같이 보인다.

012


그동안 부처님이 벳푸를 내려다 보시며 지켜오시고 계셨구나..
그래! 그래서 우리는 독수리5형제의 은퇴의 공백에도 괜찮았던거였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