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그리고선 우리는 제레니모 사원 맞은편의 바다옆 광장으로 향했다.

 

신랑 뒤로 보이는 탑과 같은곳에 엘레베이터를 타고 올라가볼 수 있는데,

물론 올라가는데에는 돈이 든다.

 

올라가면 아래와 같은 장관이 짜잔~

 

 

너무나 눈이 부셔서 선글을 벗고선 눈조차 뜰수 없는 짱짱한 리스본의 햇볕

경치도 좋고 날씨도 좋고 기분도 좋고 룰루랄라~

 

내려와서 바쁜 비즈니스맨 신랑은 회사동료와 전화를;

 

그리고 저 멀리 보이는 벨렘탑으로 향했다.

 

 

 

 

 

 

 

 

 

 

 

 

 

정말 벨렘탑은 뺑뺑이 층층이 돌아돌아 위까지 올라갈수 있는데

정말 좁은 계단을 비집고 총총이 걸어올라가서 돌아보느라 지쳤지만!

예전에 한때는 교도소로 쓰이고 한때는 탑으로 경비태세를 갖췄다는 벨렘탑

입장료 거금을 선뜻 내고 들어갔지만 정말 좋은 구경이었다.

그리고 우린 벨렘탑을 내려와 또 다른 곳으로 향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