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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서의 평점
4.0 out of 5 stars
장점:그림체, 게임과 같은 안개짖은 분위기, 공포스러운 색체
단점
:주인공 이외의 캐릭터들의 자아가 너무 약함.서양적인 공포가 약간 우리들에겐 덜 무서움.

Average Customer Review

  • Paperback: 104 pages
  • Publisher: IDW Publishing (September 29, 2008)
  • Language: English

  • 오랜만에 재미있게 본 호러만화입니다. 보통 호러만화는 유치하거나 재미가 없기 마련인데, 이 만화는 그림이 좋아서인지 왠지 마음에 들었습니다. 제가 알기로는 사이런트힐만화는 지금까지 모조리 실패했다고 알고 있으나 이만화는 그래도 꽤 성공했다고 하네요. 아직 나온지가 얼마되지않아 리뷰는 않지않지만 그래도 저는 미국공포만화중에서는 이게 가장 재미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림체는 항상 약간 우울하고 짙은 색체가 공포감을 불러일으킵니다.

    줄거리
    잭은 아일랜드 갱의 히트맨으로써 지시를 받으면 가서 죽이는 역활을 담당합니다. 그러던 어느날 그는 그의 보스의 아내와 눈이 맞아서 도망을 가기로 합니다. 계획은 치밀했고 성공한듯이 보였으나 문제는 그들이 잠시 쉬어가기로 했던 주유소겸 식당이 그들의 발목을 잡게됩니다. 보스의 부하들이 와서 그녀를 납치해가고, 자신은 그들에게 맞아서 기절을 했던것입니다. 그는 정신을 차리고 식당의 주인에게 어디로 갔는지 물어봅니다. 그리고 그는 대답을 듣게됩니다.

    "Silent Hill"



    늙은주인은 항상 거기는 가게될 이유가 만들어진다고 했는데 그말이 사실로 되는순간이었습니다.  그는 망설임없이 곧장 차를 타고 사일런트힐로 향합니다. 그곳이 어떤곳인지도 모른채...


    그리고는 자신의 여자친구를 데려갔던 보스의 부하들이 처참하게 죽어있는걸 목격하고 그는 불안해 합니다. 그리고 그는 서서히 그간 죽여왔던 희생자들에 대한 죄값을 치르기 위해 깊숙히 마을안으로 들어가게 됩니다.
    한편 그의 보스역시 그를 죽이러 마을에 와서 결국 그를 찾는데 성공합니다.
    그러나...



    그 역시 죄가 많은 악인이기에 처참히 당하게 됩니다. 솔직히 이때 왠지 쾌감이 몰려들었습니다.


    과연 결말은 어떻게 날까요? 엔딩은 기대해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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