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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아마존가격: $9.90
USCOMICS 가격: 12,500원

  • 장수: 96 페이지
  • 출판사: Marvel Comics; Direct Ed edition
  • 출판일: December 21, 2005
  • Peter Milligan (Author), Clayton Crain (작화)
  • 형서의 평점
    4.0 out of 5 stars
    장점: 화려한 액션과 그래픽 그리고 빠른 전개와 원샷이라 이어지는 이야기가 아님.
    단점: 너무 짦고 내용이 깊게 들어가지 못한다.

    아마존 평점
    4.0 out of 5 stars- 9명 참여

    이책은 CG그래픽으로 유명해진  클레이튼 크레인의 참여로 96페이지의 짦은 스토리에도 불구하고, 인기가 특히 한국에서 많은 책입니다. 베놈, 카니지 그리고 톡신이라는 새로운 심비오트의 등장을 나루고 있는 책으로, 마블 최고 인기캐릭 스파이더맨역시 등장합니다.



    줄거리:
    시작은 일단 베놈과 카니지가 싸우는것으로 전개가 됩니다. 그이유는, 카니지는 자기의 새끼를 곧바로 죽이고 싶어하지만 베놈은 종의 번식을 위해 살려놓자고 다투게 되며 갈등이 시작됩니다. 베놈은 이름을 톡신(Toxin)이라고 짓고, 잘 돌봐주면, 스파이더맨같은 히어로들에 대항하는 힘을 기룰수있을거라고 이야기하지만 카니지는 반대를 하며 톡신은 결국 자신을 죽일거라고 합니다. 왜냐하면 원래 이종족은 강한 종을 키어내기 위해 아버지와 자식중 한명이 죽을때까지 싸우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베놈은 끝까지 지켜보자고 하면서 성숙되지고 않은 심비오트를 곧장 죽이는것은 아니라고 그러면서도, 베놈 자신은 인간들의 부모가 아이에게 주는 사랑이 어떤것인지는 전혀 이해하지 못할뿐더러 오히려 추잡스럽다고 여기며 경멸합니다. 결국 카니지는 아버지 말을 듣지않고 멀리건(톡신의 숙주)을 죽이러 가고, 베놈은 그를 막기위해 멀리건을 보호하고 있는 와중에 스파이더맨이 들어옵니다. 그는 처음 베놈이 그를 공격할줄 알았으나, 이야기를 듣고 의아해하면서도 공격을 하지 않으니 일단 안도합니다.


    톡신의 숙주는 스파이더맨에게 다행스럽게도 직업의식이 굉장히 강한 경찰관이기에, 자신에게 심이오트가 심어졌다는것을 안 이후에도 컨트롤을 하는데 성공하면서, 히어로로 등장합니다. 심비오트는 원래 사악하기때문에 과연 언제까지 히어로가 되어있을수는 모르지만 일단 이 책에서는 은행강도들도 체포를 합니다. 스파이더맨은 이책에서는 비중이 크지는 않지만 톡신의 바람직한 모습에 기뻐하며 친구가 되어줍니다. 굳이 비교를 해보자면 톡신은 베놈과 카니지중 가장 강하다고 여겨집니다. 개인적인 이유로는 그가 혼자 베놈과 카니지를 상대할수있는 능력이 있기때문입니다.

    캣우먼의 친구가 카니지때문에 죽게되고, 캣우먼과 톡신은 장례식에 가게 됩니다. 베놈은 이제 톡신이 스파이더맨의 편에 서서 오히려 자신과 카니지에게 위협을 가할수있다고 판단을 해, 같이 힘을모아 톡신을 죽이러 갑니다.


    그순간 스파이더맨 역시 스파이더센스를 감지후, 모든 등장인물이 싸우고 있는 묘지로 달려갑니다.


    결말은 어떻게 날까요?

    베놈과 카니지 좋아하시는분은 이책은 필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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