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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 이탈리아에 온이상 내가 좋아하는 에스프레소를 마셔봐야지! 그래서 마셔봤다. 역시 최고였다.




아 그리고 이것은 뽀너스~ 누나사진들로 하번 만들어봤다. ㅎㅎ






유럽은 매력있는 나라들이 다같이 다닥다닥 붙어있어서 좋았다. EU라는 체제아래 그들은 잘 화합을 이루며 살고 있느것 같이 보였다. 하지만 역시 영국은 나라가 힘이 쎄서그런지 유로달러도 쓰지않고, 뭐 어쨌든 섬나라사람들이라서 그런지 습성이 약간 일본과 비슷했다.
일단 나는 영국 맨체스터공항에서 내린후, Sheffield에서 누나랑 재회를 하였다. 누나는 주중에는 회사일때문에 바쁘니 나혼자 거기서 기차를 타고 Scotland, 에딘버러로 가서 이틀만에 유명하다는 곳은 다 다녔다. 젠장..사진이 어디갔는지 아무리 찾아도 없다.

주말이 찾아오고....누나랑 나는 로마로 향하는 비행기에 몸을 실었다. 우리는 각각 기대감에 부풀어 어디를 가야할지 정하는데 분주했다. 도착하고나서야, 로마는 그 도시자체가 나라였듯이, 엄청나게 크고, 또 실로, 도시자체가 유적지이며 관광지였다. 옛날 문화를 계속 보존해온결과, 로마는 어디를 가도, 어느 건축물을 봐도 대단히 오래된 고풍적인 느낌을 잘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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