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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작업곡

27. End of love

William Son 2009. 9. 11. 03:29



미안하다고 잘지내라고 그렇게 말은 했지만
잊을수없는 너무나 많은 추억에
내가 실수했나봐.
나도 모르게 흐르는 눈물
너도 흘리고 있을까?
이제야 후회하는나 바보같은나

하루종일 니생각만 해
조금씩 잊어가려해
이렇게 이렇게 너무 아픈데
하루도 빠짐없이 짦았던 나의 하루(길어)
이젠 너무 늦어버린 내마음(지워)
잊을께 잊을께 이젠 모두 지울래

지울래 지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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