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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맘대로 호텔평점: 4/5
*룸컨디션: 프리미어룸 기준 3.5/5
*화장실: 4.5/5
*조식:4.5/5
*편의성:4/5

싱가폴을 자주 와도 항상 같은 호텔을 머물지 않는 편인데, 이번엔 오차드 호텔의 약간 더 비싼 Premier 룸으로 예약했다. 조식 포함이었는데 싱가폴 호텔 치고는 나쁘지않은 가격이었다.

로비의 첫 인상도 나쁘지 않았다.

이 호텔은 작은 몰과 연결되어있다. 지하에 슈퍼미켓이 있기 때문에 여러모로 유용하다.

방으로 들어왔을때... 싱가폴 호텔들이 대부분 그렇듯... 너무 추웠다... 에어콘부터 끄고 시작.

간단한 미니바. 마루 바닥이어서 먼지 알러지가 있는 내겐 딱이다.

 화장실은 욕조와 샤워부스가 별도로 분리되어있다. 어린 아이와 함께 여행하는 가족들에겐 필수. 아기들 씻기기 위해선 역시 욕조가 필요하다... 어매니티가 많은 건 아니지만 간단히 기본적인 것들은 다 있다.

조식은 조식뷔페와 메뉴 주문이 가능하다.

조식 뷔페는 10시반까지. 9시 50분에 도착하니 꽤 긴 줄이 있다.  뷔페 메뉴는 각종 주스, 과일, egg station과 싱가폴식 식사류 그리고 딤섬과 누들바도 있다. 나름대로 알찬 구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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