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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의 주요 메인 관광 스팟은 다음과 같다.



1. Wien Westbahnhof 에서 Mariahilfer strasse를 거쳐 Museumsplatz까지의 쇼핑길

2. Museumsplatz에서 미술사 박물관(Kunsthistorisches Museum) 과 자연사 박물관(Naturhistorisches Museum)

3. 그 옆에 Neue Berg Museum 과 Burggarten의 모차르트 동상

4. Opernring과 Operngasse 가 만나는 곳의 오페라 하우스

5. 까페 자허(Hotel Sacher)

6. Kaerntner Strasse(게른트너 거리) 

7. Stephansdom(슈테판성당)까지 (Stephansplatz station)

8. Ribs of Vienna (립스오브비엔나) 


우리는 걸어다니는 여행을 추구했지만, 

쇤부른 궁전은 지하철타고 가는걸 추천한다. (지하철 편도 1인 2유로)

그리고 지하철 역 곳곳이 관광지와 연결된곳이 많아 지하철지도와 지상지도를 함께 활용하면 위치파악이 쉬울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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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트리아 비엔나의 날이 밝았는데, 이게 왠걸..

눈보라가 몰아치는거다;;

둘이서 아침조식을 먹고, 다시 호텔방으로 돌아와서 잤다;;;;;


그리고 간 곳은 미술사 박물관

티켓은 1인당 14유로나 했다; 

사실 비엔나에 와서 하루를 허탕칠수는 없다는 사명감으로 눈보라를 뚫고 박물관에 들어갔다.

정말 화려하고 화려한 각종 왕실비품들이 있었는데, 

시계도 많고, 정말 값진 물건들만 있었다.


그중의 하나, 지구본.

아쉽게도 우리나라는 표시된게 없었다;;;


그리고 이건 박물관에서 유용하게 사용되었던 아이패드 설명기

요걸 사용하면 박물관에 진열된 해당 섹션의 물건들이 작동하는 동영상을 볼 수 있다.

그냥 지나치며 보는 것 보다 이렇게 하나 하나 챙겨보니 이렇게 사용했구나 싶어 유익한 시간이 되었다.




박물관 안에서 인증샷!


모차르트 동상 앞에서 찰칵.

여긴 어디더라.. 아무래도 Neue Burg Museum 앞이었던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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