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3.14) 암스테르담 Heineken Experience Tour ^^ (구 하이네켄 제조공장)
암스테르담 중앙역에 도착하여 먼저 간건 Amsterdam Museum. 사실 가려고 갔다기 보다 지나가다가 있길래 한번 들러본곳.. 입장료도 따로 있어서 안들어가봤으나.. 딱히 볼게 있어보이진 않아 사진만 찰칵! 그리고선 싱겔 꽃시장을 거쳐, 치즈가게를 구경했다. 사실 암스테르담 싱겔꽃시장이라 하여 어마무지한 곳은 아니고, 다만,, 길 옆에 튤립이나 구근, 꽃씨 같은걸 파는 꽃가게들이 늘어서 있다. 유럽을 다니다 보면 이런 꽃을 늘어놓고 파는게 암스테르담의 특징이라고 할수도 있겠지만,, 꽃을 살게 아니라면 네덜란드 어느 곳에서나 볼 수 있는 튤립들 파는 곳이라 구경하면서 지나가는것으로 충분할듯 하다. 패스. (우리집 앞 albert heijn에도 매일 꽃이 흐드러진다;;) 치즈가게는 각종 치즈를 시식해볼..
여행이야기/네덜란드
2013. 4. 12. 04: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