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3세 아기와 함께한 자카르타-반둥 (Bandung) 기차 가족여행기 & 파드마호텔 리뷰
자카르타 감비르(Gambir)역은 마치 서울역과 같은 중앙역이다. 대부분 한국분들은 가족여행 시 자동차로 이동하는 것으로 알고 있으나... 인도네시아의 기차도 궁금하고...교통지옥이 싫어 Executive석을 타고 2박3일 반둥 여행을 시작했다. 사진찍는건 깜빡했는데... 기차역은 크지는 않으나 스타벅스, 맥도날드, KFC, 던킨 등 프랜차이즈 들이 있었고 인도네시아 식당들도 꾀 있었다. 우리는 인터넷으로 예매를 했는데 티켓은 예매번호를 가지고 기차역에서 직접 프린트 해야한다. Traveloka가 인도네시아에서는 가장 저렴하고 구매하기 편하니 참고하시길. 자카르타 감비르역 반둥역 저기 Check in counter라고 되어 있는 곳에 Loket이라고 되어 있는 기계에서 예약번호 넣고 프린트하면 된다. 쉽..
여행이야기/인도네시아
2018. 3. 31. 23: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