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에서 가보고 싶은 곳이 니스 였는데, 니스는 프랑스 남부에 있는 바닷가 관광지다. 사실 부산의 멋진 바다를 보면서 자란 내가 굳이 니스를 가고 싶었냐 하면; 뭐 딱히 바다를 본다기보다 유럽사람들이 휴양하러 많이 간다고 해서 그냥 호기심에;; 니스에 도착하기까지는 우여곡절이 있었는데, 바로바로 Transavia로 예약한 나의 저가할인항공권 예매가 김** 인 나의 이름이 아니라 손** 로 되어 있었던 것이다. 여권과 이름이 다르니 비행기를 탈수 없게된 상황!! 아무래도 신랑꺼랑 하다보니 컴퓨터에서 스크롤이나 뭔가 오류가 있었던듯한데, 그것도 짐 다 싸서 공항으로 가는 버스안에서 발견; 신랑과 나는 완전 급 당황했다. 특별할인가로 사서 왕복티켓이 100유로 가량이었는데, 이름을 변경하려니 편도 50유로씩..
네이버에 가면~ 성지도 있고~ 스포츠섹션 댓글보면 아래 아이디중 꼭 한명은 보게 됩니다. 0.kian**** (아래댓글의 글쓴이) 성지계의 떠오르는 샛별로 다른 이들을 분석하고 나열하는것을 즐겨하는 편이지만 댓글 유도 능력이 부족함. 노련함이 필요함. 처음에는 댓글을 남겨달라고 정중히 이야기하다 반응이 별로 없자 공감버튼을 유도, 역시 실패. 최근에는 "공감가면 버튼을 처 쎄리삼"이라는 협박성 댓글로 공감대를 형성시킴. 1.vnddud3 (풍영3) oo이 그렇게 잘해요?로 제목을 시작함 지구력 개인기 등등 여러가지 선수능력들을 나열함 댓글로 "oo의 특색은 엄청나네요" 를 마무리로 작성함 2.bald**** 네티즌들의 댓글로 미루어봐 풀닉넴은 발담비로 추정 갑자기 oo의 △△시절이 떠오르네로 제목시작 내..